야경
영하 12도의 매서웠던 새벽
눈까지 휘날리며 스산함을 더한다..
양평으로 떠나기도하고...
청량리로 들어오기도 하는 따듯한 불빛속에...
눈감은 이들의 하루도 모두다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