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따라하기...

기본

1. 삼각대를 펴고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다.

2. 수평(가로 즉,풍경 사진 방향)보다는 수직(세로 즉,인물 사진 방향)으로 찍는다. 이 경우 같은 영역에 대해서 더 많은 사진을 찍게 되겠지만, 주변부의 왜곡이 덜해서 더 좋게 보이는 파노라마가 될 것이다.

3. 카메라의 화이트 밸런스를 흐린날(Cloud)로 놓는다.(현장에 따라 달리 지정하면 된다.) 만일 그냥 자동(Auto)으로 놔두면 각 장을 찍을 때마다 화이트밸런스가 달라질 수 있어서 매우 나쁘다.

4. 노출을 맞추기 위해 반셔터를 누른다. 그리고 뷰파인더를 보고 f-스톱과 셔터 속도를 메모한다. 카메라를 수동모드로 변경하고 메모해둔 f-스톱과 셔터 속도로 맞춘다. 만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각 장을 찍을 때마다 노출 값이 달라질 수 있어서 나중에 포토샵으로 작업할 때 무척 힘들게 된다.

5. 첫 장을 찍을 때 초점을 맞춘 후 렌즈의 자동 초점을 수동으로 전환한다. 이렇게 하면 각 장을 찍을 때마다 다시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6. 첫 번째 장을 찍기 전에 렌즈 앞에 손가락을 대고 한장 찍어둔다. 파노라마가 시작하는 사진을 알기 위해서이다. 마지막 사진을 찍은 후에도 이렇게 한 장 더 찍는다.

7. 각 장을 찍을 때 20~25%정도가 중첩되도록 한다. 즉, 첫 장의 1/4정도가 두 번째 장에도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각 장은 최소한 20%정도 중첩될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붙일 사진을 포토샵의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8. 가급적 빨리 찍는다. 각 장의 촬영 간격을 될 수 있는 대로 짧게 한다. 그사이에 뭔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9. 셔터 릴리즈를 사용하거나, 또는 짧은 시간의 셀프타이머를 사용한다. 그래야만 각 장을 찍는 동안 카메라의 흔들림이 없기 때문이다. 한 장이라도 흔들리면 그건 최악이다

 

 

 

 

360도 파노라마 사진 찍기

Greg Shultz (The Windows Wizard)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사물의 360도 전체를 파노라마로 촬영한 사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마우스를 사진 위에서 움직이면서 회전목마를 타고 돌 때 주위 모든 경치가 보이는 것처럼 찍은 사진이다.

360도 파노라마 사진은 찍고 싶으나 비싼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해 망설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실제로 비싼 장비나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실은 카메라, 비싸지 않는 소프트웨어, 그리고 사진을 찍어보겠다는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글에서 필자는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찍기 위한 방법을 단계별로 소개하고자 한다.

그리고 사용하기 쉬운 몇 가지 소프트웨어를 통해 여러가지 포맷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저장하는 방법도 소개할 것이다.

시작하기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찍으려면 일단 도구를 모아야 한다. 물론 사진기가 필요하고 디지털 포맷으로 만들 방법도 있어야 한다. 디지털 카메라가 있다면 이는 매우 쉬운 일이고, 일반 카메라가 있다면 스캐너가 필요하다.

360도 파노라마 사진은 한 위치에서 둥글게 회전하면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모아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삼각대가 필요하다. 사진은 단지 카메라를 잡고 찍는 것이지만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때, 삼각대를 사용하면 사진이 훨씬 일관된 형태를 유지한다. 그렇다고 비싼 삼각대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필자는 동네의 양판점에서 20달러를 주고 튼튼한 삼각대를 하나 구입했는데 아주 쓸 만하다.

마지막으로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ZDNet 다운로드에서도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 여러가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필자는 픽스어라운드닷컴(PixAround.com)에서 만든 무료 소프트웨어인 픽스메이커 라이트(PixMaker Lite)을 알고 있는데, 이는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멋진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데 매우 적합하다. 또한 다양한 파일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게 해주며 모든 버전의 윈도우와도 호환된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파노라마 사진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실험적으로 멋진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픽스메이커 라이트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다.

픽스메이커 라이트를 다운받고 더블클릭하면 압축 파일이 풀리면서 설치가 시작된다.

최적의 사진 찍기

첫 번째 단계는 파노라마 사진을 만드는데 쓰일 연속된 사진을 찍는 것이다. 사진을 찍을 때는 위치와 밝기에 신경써야 한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앞에서 언급했듯이 삼각대는 아주 유용한 도구로 정밀한 위치를 맞춰 사진을 찍는 데 유용하다. 일단 삼각대를 촬영할 경치의 중앙에 위치시키고 사진을 찍는다. 매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사진을 찍어 나가는데, 매번 바로 앞에 찍은 사진과 경치가 30∼50% 정도 겹치도록 한다.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건 공통적으로 유의해야 할 원칙이 있다. 이 원칙을 지켜야만 여러 장의 사진을 부드럽게 연결할 수 있다. 만약 사진을 찍을 때 서로 겹쳐 찍지 않는다면 사진 속에 줄이 생기거나 왜곡 현상이 생길 수 있고 360도 전체 경치에서 빠진 부분이 생길 수 있다.

사진끼리 합치는 데 있어 조명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실외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라면 맑게 개인 날이 좋다. 또한 해가 하늘 한 가운데 있는 시간인 아침 10시에서 정오 사이에 찍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내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라면 방 안에 골고루 산란된 간접 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조명이 골고루 분산되지 않는 방이라면 사진 속에 어두운 부분이 생기지 않고 일관된 밝기를 갖도록 하기 위해 플래시를 사용하도록 한다.

디지털 사진 만들기

사진을 찍은 다음에는 PC로 옮기는 작업을 해야 한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PC로 옮기는 작업은 매우 쉽다. 카메라에서 컴퓨터로 다운받으면 사진들이 저장되면서 일정한 번호가 매겨진다.

인화된 사진을 스캔너로 입력하려면 각 사진의 순서에 맞게 번호를 매기거나 파일명을 붙인다.

이미지 파일의 해상도는 640x480∼2048x1536으로 다양하며 다루기 가장 쉬운 해상도는 800x600다. 800x600 해상도에서는 360도 파노라마 사진이 깨끗하게 구현될 뿐 아니라 파일 크기도 적당하다.

또한 파일 포맷을 24비트 BMP 방식으로 저장할 수도 있지만 JPG 형식이 무난하다.

그 다음 단계를 최대한 간단히 수행하기 위해 이들 사진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만들어 그 안에 모든 파일을 복사해 넣는다.

픽스메이커 라이트 실행

이제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 시간이다. 우선 픽스메이커 라이트를 실행시킨다. 처음 실행시키는 경우엔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등록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일단 프로그램 창이 화면에 나타나면 그것을 최대화시킨다. 툴바는 그림 B에서 보는 것처럼 스냅(Snap), 스티치(Stitch), 퍼블리시(Publish) 등의 세 개 버튼으로 구성돼 있다. 그밖에도 타입&렌즈 라는 이름의 두 드롭다운 메뉴가 추가로 보일 것이다. 이들 모두를 초기 설정 상태로 한 채, 스냅 버튼을 누른다.

스냅 버튼을 누르면 작업을 수행할 폴더를 지정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폴더를 열고 파일을 지정한 다음, OK 버튼을 클릭하면 픽스메이커 라이트는 화면 중간의 스토리보드 안에 사진들을 로드한다.

스티치 버튼을 누르면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데, 이때에는 픽스메이커 라이트가 작업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이 소프트웨어가 사진들을 정렬시키고 이어붙이는 과정을 수행하는 데 몇 분 가량 걸린다.

이 단계가 종료되자마자 픽스메이커 라이트는 화면의 아랫 부분에서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보여준다. 이때 제어판을 통해 사진이 잘 만들어 졌는지 확인하고 저장하면 모든 작업이 완료된다.

작업내용 저장하기

퍼블리시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인화(Pubish As)' 대화창이 나타나는데 그 안의 세가지 옵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 가운데 픽스어라운드 화면(PixAround scene) 옵션을 선택하면 JPG 파일로 저장된다. 나중에 이 파노라마 사진을 보려면 픽스어라운드닷컴(PixAround.com)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픽스스크린(PixScreen) 뷰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픽스어라운드 웹 페이지(PixAround Web Page) 옵션을 선택하면 360도 파노라마 사진이 들어간 웹페이지가 생성되고 이는 웹브라우저로 볼 수 있다. 웹페이지와 관련된 파일들을 웹사이트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

 

 

노출 잠금장치없는 컴팩트 디카로 파노라마사진 쉽게 찍는 방법

컴팩트 티카로 파노라마 사진 쉽게 찍는방법이 없어 이렇게 팁을 적어봅니다

아시는분도 게시지만 모르시는분도 게시니 그분들을위해서.

먼저 수동기능이없는 컴팩트 디카는 특히AE락 없는 디카로 파노라마 찍으면

대부분 노출이 맞지않아서 포토샵으로 수정하느라 고생들하시죠?

각방향마다 전부 노출이 다르니 당연하죠

그래서 간단하게 하는방법은

먼저 삼각대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AE락이없는 일반 똑딱이라불리우는 컴팩트 디카로 멋진 파노라마 찍어보자구요

컴팩 디카에는 초점 설정부분에 거리별 초점이 있을겁니다 제가 소니W!2를 가지고있어서

다른 기종은 잘 모르겠구요 여튼

거리별 초점에서 무한대로 설정을하시고 초점이 다중AF. 중앙AF. 0.5. 1. 3. 7. 무한대

이렇게 되어있을거에요 저의 디카 기준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중에서 무한대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제일처음에 시작하는곳을 측광합니다 그리고 반셔터를 누르시고 찍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 찍을때 카메라를 첫번째 찍은곳에서 측광을합니다

그리고 반셔터를누른상태에서 카메라를 두번째 찍을곳으로 돌립니다 첫번째 찍은곳과

20% 중첩되게 반셔터 눌려져있는상태에서 셔터를 끝까지 눌러 찍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도 두번째와 마찬가지로 첫번째 사진찍을때 측광한곳에서 다시 측광하여

반셔터를누른상태에서 다시 카메라를 돌려 세번째 찍을곳으로 돌려 셔터를 완전히 눌러줍니다

이렇게하면 노출이 첫번째부터 끝까지 맞게 되구요 초점은 무한대 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자연히 맞게 되구요 (풍경모드에서 무한대로 설정하셔도 되구요)

이렇게해서 필요한 량만큼 다 찍어셨다면 다음은 합쳐야죠

아까 20% 중첩되게 찍으라고 했죠 항상 기억하세요?

사람의 눈만큼 정교한게없죠 직접 눈으로 보면서 포토샵같은 그래픽프로그램으로 이어붙여도 되구요

전문 파노라마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을 사용해도되구요 어느것을 사용하건 그것은 순전히

개인적 취향에 따라서 사용하시길 프로그램으로는 파노라마 팩토리같은 프로그램이 있죠

그리고 포토샵에도 그런기능이 있습니다

파일->자동화->사진 혼합->그러면 새로운 창이 하나뜹니다 여기서 파일에 설정을하고

브라우즈에서 합칠 사진을 불러옵니다 다불러왔으면 OK버튼을 누르세요 그러면 끝입니다